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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까지는 항상 진지해서 친구들이 좀 불편해 했는데
이제는 진지함이 사라졌다며 뭐라뭐라 하는상황...........
왜 그렇게 된것일까...... 는 모르겠습니다만 사람은 변하니까요~
몸이 아파서 좀 쉬는 기간이라 그런지 괜히 센치해진것 같기도하고요........
어제는 좀 관심가는 여자사람친구와 영화를 봤어요
간혹 연락은 하던사이인데 2년전에 보고서 오랜만에 보는거라 좀 어색했네요
보자마자 이런말을 하더군요
친구 : 살기가 너무 힘들다~ (한숨)
나 : (관심좀 있어서 그런지 좀 머뭇거리다가) 개소리하고있네........
전 진지하지 못할건가봐요.........
안되는거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 월요일에 휘팍가서 기분달래야겠어요..........
지송합니다..ㅋㅋ 주말 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