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황스럽기도하고 웃기기도 하고 한번 여쭤보려고요..
제가 이번에 핸펀을 개통했는데
고장이 났는데 교품을 하라십니다.
그리곤 갑자기 개통한 대리점에서 핸펀을 끊어버립니다..
개통한 회사에선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답답한 저는 114에 전화합니다.
114 상담원은 제가 핸드폰이 안되니 회사번호로 전화달라
055-@#$-@#$% 다. 이름은 땡땡땡이다..
상담원은 052로 받아적게됩니다..
최초 개통사에서 연락이오고 핸펀은 개통이 됩니다..
하지만 상담원이 메모한 회사번호가 문제가 됩니다.
지역번호 052로 전화를 하고 "누구누구 고객님이시죠? 핸드폰 때문에 전화드렸습니다."라며 통화하는데
제이름과 똑같은 동명이인이 그 회사에 있다네요 ;;;
그분이 자기 정보를 어떻게 알았냐며 난리를 쳤나봅니다..
그리곤 제 전화번호와 이름을 갈켜줬답니다..
그리고 울산에 있으신 그분은 제게 전화를 겁니다.
정중하게 핸드폰 이번에 개통한게 맞으시냐.. 전화가 왔다. 이런이런일이 있었다. 라며
전 위 사실이 맞고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다 상담원 실수 인것 같다..며 말씀드리다보니..
제 정보를 왜 갈켜줬지 의문이 듭니다..
이럴경우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되나요?
1. 상담원은 하루에도 수십건의 전화를 받으므로 그냥 해프닝으로 여기고 넘어간다.
2. 이 황당한 일을 가지고 그 상담원에게 민원을 제기한다.
여러분의 선택은...
오늘하루 스펙타클하네요 ㅜ.. 복많이 받으세용~
기분 나쁠수 있지만 그냥 해프닝이죠. 상담원 실수인데요. 그냥 너그럽게 이해하고 넘어가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