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제는 작년에 토론방을 한번 거쳐갔어여 ㅋㅋ

제목이   보딩시에 이어폰 사용요

 막달려달려려. 님이글남기신거에있어여 ㅋ

헤드셋 귀돌이에요...

리프트 탑승할때나 음악듣고, 라이딩시에는 음악 끄는게 보통입니다ㅇ.ㅇ;

몇몇분들은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겁먹고 못타니

그 소리 안듣고 열심히 타려고 라이딩 중에도 듣는분들이 계시구요.

헤드셋을 귀에다 걸치는게 아니고 관자놀이에 놓고 음악을 들어요...

그러면 뒤에서 누군가가 쏘는 소리도 들리더라구요...

헤드폰은 한쪽만 듣고 한쪽은 귀 뒤나 앞쪽으로 할 수 있어서 이어폰 보단 나은거 같아요 ㅎ

차폐형 이어폰(고무로 된거)만 아니면 볼륨 작게해놓으면 바깥소리 다들려요...

사실 라이딩하면 귀에 음악소리...? 기억이 안나요...ㅋ 걍 리프트탈때 심심해서 끼는거죠...

전 그냥 귀따시려고 쓰고 노래들어놓고 리프트탈때만 들어요~ 작게하면 라이딩시에는 뒤에 누가오는지 들리고 리프트는 조용해서 음악소리 들리고 그러던데요~?

볼륨을 너무 크게만 안틀면 주변소리 충분히 들립니다~

물론 귀에 가까이있는 헤드셋스피커에서도 은은하게 들려오고요

은은한 느낌에 이 스키장이 내꺼인듯 고독과 여유로운척 보딩을하죠 실은 슬픈데요

난혼자구나 나내려가는데 아무도같이 안놀아주네? 다음번에올땐 함께와야지.. 또 혼자 갑니다

유유

난 소리 이빠이하고 타는대... 위험하다고는 생각하나 노래부르면서 내려오는 맛이 쥑임...

사람많거나 앞에 초보분들보이믄 확비켜가야해서 끝장의 재미는 못보지만 ㅋㅋ 쨈있음!

음... 전 헤드셋쓰다가 위험하다는 생각에 오픈형 이어폰으로 바꿧습니다...

주변소리안들려서 많이 위험할것같더군요... 커널형 이어폰도 잘 안들릴거같아서

저렴한 오픈형 이어폰으로 듣는것이 답이더군요... 대신 음량은 작게...

처음에는 음악듣고 그랬는데 요즘은 눈가르는 소리가 더 좋아서 아얘 안들어요...

스컬 아이콘 쓰고 있는데..귀에다 정위치 하고 볼륨을 줄여놓습니다..리프트에서 대화 가능할 정도로요..

음악을 집중해서 듣는다기 보단..귓가에 맴도는 흥겨운 소리?? 정도로만 취급하며 탑니다.

그마저도 없으면..쏠로 리프팅에서 닭띠커플한테 크리터질까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