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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이백 로테이션을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무릎의 방향과 일치하지 않아서 오히려 힘의 손실이 더 생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왠지 이론적으로만 데크의 엣지방향과 하이백의 방향만 맞추었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어차피 힘을 주는 주체는 다리의 장딴지쪽 (비복근, 아킬레스건 부위?) 이고 힐턴시 무릎을 구부리면 무릎과 180도 반대의 뒤쪽인데, 로테이션을 해놓은 하이백에 힘을 얹으려고 비스듬하게 옆쪽으로 힘을 줄 수도 없고....
특히 레귤러로 왼발을 23도 이상 놓고 타는 저로썬 하이백 로테이션을 했다가 비틀어서 힘을 주느라고 무릎통증때문에 한동안 고생했습니다.. 이유를 찾다가 나중에 로테이션 돌려놓으니 통증이 없어졌어요..
탑승!!!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