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헝글러 여러분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직접광고, 간접광고, 광고가 아닌 컨텐츠
들을 보았을때의 기준점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최근들어 헝그리보더 사진첩/동영상 게시판에 올라오는 내용들을 보며
느낌 점입니다.

아래 사전적 의미를 보게되면
광고/PR/선전 의 의미는 다르게 보여집니다.

광고:

글·그림·음성 등 시청각 매체가 동원된다.
광고의 정의는 다양하나, 미국 마케팅 협회가 1963년에 “광고란 누구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광고주가 하는 일체의 유료형태에 의한 아이디어, 상품 또는 서비스의 비대개인적(非對個人的:nonpersonal)
정보제공 또는 판촉활동이다”라고 정의 한 바 있다.
1969년 미국 일리노이대학의 S.W.던 교수는 《Advertising, Its Role In Modern Marketing》에서
“광고란 광고 메시지 속에 어떤 형태로든 밝혀져 있는 기업이나 비영리기관 또는 개인이 여러 매체에
유료로 내는 비대개인적 커뮤니케이션이다”라고도 정의하였다.

광고와 흔히 혼동해서 쓰는 PR(public relations)와 선전(propaganda)은 ‘유료’ ‘누구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란 두 관점에서 광고와 다르다.
즉, 홍보나 선전은 광고처럼 일정한 광고료를 내지 않으며, 또 홍보나 선전을 하는 주체가 분명히 밝혀져 있지 않다.
이 2가지 정의에도 예외는 있는데, 그것은 무료 공공광고(public service advertising)의 경우이다.
이는 매체가 광고료를 받지 않고 게재, 또는 방송하기 때문에 예외의 경우이다.
광고란 낱말은 영어로 ‘advertising’ 또는 ‘advertisement’라고 하는데,
전자는 광고활동 모두를 뜻하고, 후자는 낱낱의 광고물을 뜻한다.

[출처] 광고 [廣告, advertising ] | 네이버 백과사전

헝그리보더 싸이트를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들도 크게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
주간반 과 야심반
헝글 운영진과 일반 회원
"광고주와 고객"

또한 국내에는 크게 두가지의 형태로 업체를 나눌수있습니다.
국내(도메스틱) 브랜드 와 외국(인터내셔널) 브랜드 입니다.
또는 소프트 굿(각종의류/악세사리) 과 하드 굿(장비)로 나눌수 있습니다.

토론을 하고 싶은 주제입니다."광고"

너무 길어지지 않게 쓰려고 필요없는 글들은 자삭하였습니다.

광고주-헝그리보더-고객
의 세가지 입장을 놓고 보았을때
헝그리보더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헝그리보더에서 각종 유용한 정보와 나와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의
모임을 통해 더욱 즐거운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을 즐기고 이에 따른 "광고주" 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 할 수있게 중간에서 "헝그리보더" 운영진분들이 도와주신다면
서로 눈살 찌푸리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시판을 광고/공공광고 즉 유료와 무료 광고 게시판을 따로 운영
관리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몇자 적어 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각자 업체들이 자기 업체만의 특색을 PR 할 수 있는 그런 공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보드관련 브랜드게시판을 보게되면 국내 브랜드는 정말 극소수밖에 들어가있지 않고요

헝그리보더에서 직접 운영하는 헝글몰에 입점해 있는 국내 브랜드역시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자는 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

어찌 보면 국내브랜드들은 외국브랜드의 카피라느니 품질이 떨어진다 느니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국내 업체들도 반성하고 더 좋은 품질과 가격으로 다가갈 수 있는 아주 작은 기회

라도 되었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예를 한가지만 들어서 이야기 하고 끝내겠습니다.
외국 브랜드들의 영상이나 사진이 올라왔을때 와 한국 브랜드들의 영상이나 사진이 올라왔을때
여러분들의 마음속 반응이 틀리다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브랜드의 장비 사진이 올라왔을때와 국내 브랜드의 의류 사진이 올라왔을때를 놓고 생각해보십시요.
당연 업로드 되는 시기와 주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PR 이나 광고 할 수 있는

여건을 먼저 만들어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헝글러 분들의 좋은 의견과 방안이 더 좋은 헝그리보더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