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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리프트 하차할때 짜증납니다
스케이팅 못해서 짜증나는게 아니라....;;
4인 리프트에서 내렸습니다
쭈욱 내려갑니다.......
자 여기서
도대체 언제쯤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꺽어야 할까요?;;;;;
내가 오른쪽으로 꺽고 싶은데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계속 직진이고 갑자기 내 왼쪽에 있는 사람이 오른쪽으로 꺽어서 나랑 충돌했다면
과연 누구 잘못일까요......
저는 스케이팅자체보다는 이런게 문제라고 봐요.....
따라서 아무리 스케이팅을 잘해도
스키장 여건이 바뀌지 않는다면
스케이팅은 먼나라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설프게 종결지을려고 했던점 반성합니다;;;;;;
트릭하는거 위험합니다. 근데 다들 트릭하면서 주변 잘 살피고 사람 없는데서 안전하게 트릭합니다.
그러다가 사고나는건 어쩔수 없죠. 사고 위험을 완전히 줄일수 없으니까요.
데크 들고 타는거 위험합니다. 근데 구피라서 불편한 사람도 있고 사람 많을때는 대기줄에서 이동하기 힘들고
새데크 산 사람들은 데크에 상처나는게 싫어서 들고 타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게 데크 들고 탑니다.
개인적으로 데크를 들고 타되 안전하게 꽉 잡고 잘 타고 주의하라고 하면 인정하겠는데
이것을 원천적으로 막는다는건 슬로프에서 트릭하지 말고 숏턴으로 빠르게 내려오지 말라는거하고
똑같은게 아닐까요?
그러다가 사고나는건 어쩔수 없죠. 사고 위험을 완전히 줄일수 없으니까요.
데크 들고 타는거 위험합니다. 근데 구피라서 불편한 사람도 있고 사람 많을때는 대기줄에서 이동하기 힘들고
새데크 산 사람들은 데크에 상처나는게 싫어서 들고 타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게 데크 들고 탑니다.
개인적으로 데크를 들고 타되 안전하게 꽉 잡고 잘 타고 주의하라고 하면 인정하겠는데
이것을 원천적으로 막는다는건 슬로프에서 트릭하지 말고 숏턴으로 빠르게 내려오지 말라는거하고
똑같은게 아닐까요?
우선 안전을 생각해서 스케이팅은 기본적으로 해야하지 않나 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정말 우리나라 리프트 대기줄 사람들 몰리면 스케이팅이 오히려 민폐인 경우도 생기죠... 이런 경우는 개인의 판단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스케이팅을 해야하는 거라고 인식 시키기 보다는 스케이팅을 못하는 사람들 에게는 리프트 이용시 보드가 추락할수 있다는 위험성에대한 인식을 시키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스케이팅 하는 이유도 여기 있기 때문에 스케이팅을 안해서 비난받는게 아니라 위와같은 위험성에 대한 인지가 없는사람이 비난 받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스케이팅 하고 싶지만 못하는 경우 많습니다. 보드 들고타면 바지 안쪽부터 엣지에 긁혀서 매우 싫어하지만... 상황에 따라선 안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스케이팅 하는 이유도 여기 있기 때문에 스케이팅을 안해서 비난받는게 아니라 위와같은 위험성에 대한 인지가 없는사람이 비난 받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스케이팅 하고 싶지만 못하는 경우 많습니다. 보드 들고타면 바지 안쪽부터 엣지에 긁혀서 매우 싫어하지만... 상황에 따라선 안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왠만하면 다 조절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