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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 가지고 다니고 렌탈샵을 많이 이용하다,, 개인장비가 전부 생기니,,

 

 

방학해야 베이스인 무주 가는데,,

 

그전엔 휘팍 셔틀타고 다녀야할거같구요,,,

 

 

보드백에 전부 넣어서 지고가나요?,,ㅋㅋㅋㅋ

 

음청 무거울거같은데,,

엮인글 :

부자가될꺼야

2011.11.09 16:43:55
*.54.14.117

무거워요

엄청

부자가될꺼야

2011.11.09 16:44:53
*.54.14.117

아 근데 시즌방에 짐 넣거나 락커나 장비보관소를 이용할거라면

시즌초 하루정도는 차몰고 가심이 좋을꺼 같네요

낙똥강오리알

2011.11.09 16:49:33
*.154.140.151

일단 탑승좀 하구요^^

옷이나 보드복 하이바는 백팩에 넣서 잘다시구요...

데크는 데크백에 부츠만 달랑 넣어 다니시면 조금은 가벼울듯...

그것도 무겁다고 부츠도 등에 메고다니는분 잇구요....

진리는 라커인뎅...

그래서 그런가 하이원은 라커구매할땐.....전쟁터 입니다^^

Ho보더

2011.11.09 16:49:59
*.165.177.2

보드백에 다 때려박고 갑니다..

그나저나 탑승...

링끼

2011.11.09 16:49:19
*.98.167.188

엄청무거워요(2)

땅파고 들어갈것같다는 ㅠㅠ

배낭형태로 된 데크백 들고다니는데요 ㅠㅠ

허벅지꿍 뒷통수꿍.....허벅지꿍 뒷통수꿍........ 허벅지꿍 뒷통수꿍 x 오만번

나중엔 헬멧쓰고 데크백 매야할것같다는ㅠㅠ

조조맹덕

2011.11.09 16:52:20
*.129.240.210

시즌락커가 진리죠. 전 제 차로 첫날 장비 두러.. 마지막날 빼러.. 만 할 예정
차 기름값, 피곤함 감안하면 시즌락커 30만원도 쌀 지경.

E.Shue

2011.11.09 16:52:20
*.38.83.11

탑승 먼저 하구요~
음청무거워요(3)
그런데도 전 데크백에 데크셋+부츠+하이바+보드복+보호대!!
다넣고 다녔어요~(대학생때..지금은 시즌방하구요..)
그렇게 방학 내내 들고 다니니까 보드백 어깨끈이 끊어졌습니다!!두둥~

꿈을꾸는

2011.11.09 16:54:41
*.90.227.205

보드백에 다 때려박고 갑니다..

그나저나 탑승...(2)

Booh

2011.11.09 16:55:54
*.177.89.39

그냥 다 짊어지고 다닙니다ㅎㅎㅎ
엄청 무거워보여도 생각보다 다닐만 해요~
당일치기로 타고 올때 운전하는거 보단 훨씬 편해요ㅋ

Booh

2011.11.09 16:56:37
*.177.89.39

그리고 저도 탑승입니다~ 묻답으로 오라이~~

모데나

2011.11.09 17:07:39
*.99.68.203

세이프~ㅈㅅ;;;

간당간당

2011.11.09 17:15:55
*.236.146.218

탑승
삑! 잔액이 부족합니다ㅜ

탁군 

2011.11.09 17:24:53
*.73.163.119

어깨 빠집니다. 그리고.. 너무 무거워서 데크백 어깨끈 플라스틱이 부러질 수 있다는거..

박순경

2011.11.09 17:29:59
*.226.216.155

시즌락커~!

투더뤼

2011.11.09 17:35:11
*.38.144.252

락커가 진리 웃돈주고 사는이유가 있습죠...

셔틀의 추억

2011.11.09 17:40:14
*.201.90.26

저는 제 동네에 셔틀이 없을 경우 새벽 3시에 일어나 보드백 메고 부천서 자전거 타고 마포까지 가곤했습니다.

보드백(데크 160, 마의 신치 바인딩 - 그냥 신치도 아니고 구형, 부츠도 280!!), 무게 11kg쯤 되더군요.


오크밸리 다닐 땐 보드백 메고 반포까지 다녀봤는데,, 가장 멀었었죠. ㅎ
(나중엔 영등포쪽에 생겨서 영등포쪽으로 다녔죠.ㅋ거기가 가까워.. ㅎㅎ)
정말 간발의 차이로 셔틀 잡은 적도 있어요.

건너편에 셔틀 와 있길래 급하게 건너니깐 출발,, ㅎㅎ

겨우 손 흔들어 세운 후 급한대로 버스 정류장 기둥에 자전거 묶고 셔틀 탑승!



부천에 있던 셔틀 놓쳤다가 자전거로 다음 정차역까지 쫓아가서 탄 추억도 있네요.
셔틀 출발시간 15분전에 깬적이 있죠. ㅡ.ㅡ;
제가 군대 다녀왔지만 매우 게으르고 동작이 굼뜹니다.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소리..)

이건 뭐 거의 포기해야될 상태였죠.
마음속으론 불가능이라는 소리가 계속 들려왔지만,
몸은 신기하게도 어느새 온 집안을 막 휘젓고 다니더군요..

현관문 나서면서도 이건 못탄다라는 감이 오더군요.(셔틀 출발 5분전이었으니깐요.)

하지만 몸은 이상하게도 계속 가게되더군요.



자전거로 전력질주로 간다고 해도 중간에 신호등 안 걸려야 겨우 5분일 듯..
하지만 보드백이라는 무게때문에,, 쉽지 않은 일이었죠.

부천시청에서 상동 홈플러스 방향으로 가야되는데,

중간에 대로 횡단보도가 문제였죠.

좀 기다리다가 새벽이라 눈치껏 무단 횡단..

건너고 보니 100미터 앞에 셔틀 정차해 있는거 포착....

막 달려갔더니 셔틀 출발...

자전거로 들이대면서 손 막 흔들었지만 모른척 가더군요.

여기서 머리 굴리기 시작,

이걸 어쩌나,,
포기하고 집에 갈까... 하는 생각을 잠시하다 자전거로 막 쫓아갔습니다.

셔틀버스 옆을 지나가면서 셔틀보다 더 빨리 갔죠.

처음엔 셔틀이 좀 느리더군요. 신호등 문제로..

하지만 마의 지하차도가 나오더군요.
(이륜차 출입 금지.. ㅋㅋ 고속도로 들어서는 도로이기에..)

결국 전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다 건넌 후 송내역 층계로 보드백 메고 자전거 들고 낑낑대면서 올라감.

층계 다 내려와서 하염없이 또 달립니다.

주유소 근처(다음 정차역)에 겨우 도착, 버스가 안 보입니다.
(떠났구나 했죠.. 오늘 삽질 한 번 크게 했구나 했다는.. ㅋ)
공사중이라 복잡함..

하지만 뒤쪽에 셔틀 정차해있더군요! 겨우 발견해서 역시나 급한대로 버스정류소 기둥에 묶고 탑승 성공,, ㅋㅋ

탑승하고 나니 숨이 목까지 턱 막히더군요.

숨찬줄도 모르고 달렸는지... 아마도 자전거 타고 그렇게 숨차도록 달린기억이 없다는..
뒤에서 호랑이가 쫓아온다면 모를까,, ㅋ
결국 그날 파워에이드가 1병이 아닌 두 병 필요하게되더군요.

케지스

2011.11.09 17:54:22
*.137.133.74

이래나 저래나 무겁고 귀찮아서
돈 ㅎㄷㄷ이라도 늘 차 몰고 다니죠ㅠ

Sankyo

2011.11.09 19:45:31
*.218.151.68

엄청 무거워요ㅜㅜ 데크랑 부츠 샵에다 맡기고 다니고 의류만 가지고 다녀도 무거워요 ㅜㅜ

빛™

2011.11.09 22:09:41
*.69.241.150

시즌락카

도리!

2011.11.09 22:29:23
*.217.49.156

아직 출발 전이네요. 탑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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