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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적 자동차 튜닝질 할때
샾 사장님이 했던 말이 기억이 나네요;
난 하이캠을 70만원 주고 작업(맵핑 포함)했는데,
내 친구는 똑같은 메이커의 똑같은 각의 하이캠을 다른 샾에서 120주고 작업(맵핑 포함)했었습니다.
그 샾사장님이랑 저녁먹을 일이 있었는데, 웃으며 그 얘기 하니..
사장님..진지한 표정으로 말씀하시더군요;
'난 기술을 파는 것이라고... 제품 단가는 엄연히 존재하지만, 인스톨하고, 셋업하는 내 손길 거치는 단가/공임은 내가 정한다고'
이 얘기를 여러 사람에게 해주면.
누군가는 공감하고
누군가는 바가지라고합니다. ㅋ
물가정보지에 있는 공임단가로만해도 저것보다 더나옵니다..
공유기.케이블.수리부품.정리자재.개별공임단가내지는 공임인건비...
저작업공간이 일반 가정집이라면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회사나 기타 업무공간이었다면.. 저정도 금액준다고하면 좋다고 가서 해줄 업체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