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록 초급코스 하나 오픈했지만
지난 시즌의 의리를 저버릴 수 없어 출격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한산하였고,
직원분들이 어찌나 친절하고 생기발랄한지 감동스럽기까지..
교육을 잘 시키신건지...
아님 직원분들이 원래 인성이 좋은 건지...ㅋ
겨울 스포츠를 사랑하는 한사람의 바램으로,,,
이 번시즌은
오투에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좀 더 활기찬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스키장이....문 닫는 일이 없었으면 ,,,,
올해는,
지난 시즌까지 운행되지 않았었던 곤돌라도 정상까지 운행되고,
슬로프도 두 개 더 연다고 하니 상당히 기대가 큽니다.^^
초보자가르치기 좋다닝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