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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곤지암에는 택시보다 좀 저렴하고 정해진 금액으로 이동할수있는 렌트카가 있어요~
리조트 가셨다가 셔틀시간 기다리기 귀찮거나 편하게 가고 싶으신분들은 렌트카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빠르게 갈수있어요
인원수에 상관없이 시즌에는 모르겠는대 곤지암 리조트에서 곤지암터미널까지 5~6천원 이면 이동가능 택시처럼
미터기?로 가는게 아닌 정해진 요금으로 가는거니 예를들어 4분이서 같이 가실경우 1~2천원으로 편하게 내려갈수 있어요
근대 렌트카는 불법이래요~^^ 그래도 택시보다 훨씬 저렴하고 내가 있는곳으로 콜택시처럼 불러서 갈수있는게 얼마나 편해요
근대 시즌에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요금을 평소보다 더 올리거나 그렇진 않을거에요
이상 곤지암주민이 작은팁 하나 던져놓고 갑니다 아..렌트카 업체는 곤지암에 널리고 널려있으니 어느업체에서 부르냐에 따라서
천원정도+ 됩니당~
근대 이런글 문제가 될까요?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곤지암갈땐 1~2분 정도는 광주 곤지암에선 카풀공짜로 해드릴수 있어요 저랑 시간만 맞다면요
업체 연락처는 필요하신분 쪽지주심 알려드릴께요 업체가 제가 아는곳만 8군대정도 됩니당
이른바 콜떼기, 콜뛰기라고 부르는 자가용 불법 영업이죠 (렌트카지만 통상 이리 칭해욥.)
원래 시발점은 택시비가 상대적으로 비쌌던 용인 지역(둔전, 전대리 등)에 많았었어욥.
오래전 에버랜드에 친한 사람들 많을때 그 사람들은 당연히 택시 안타고 콜떼기를 불러 탔었다능.
그게 진화해 강남에서 언니들이 많이 이용하고,
우리가 룸을 가도 2차로 안내해 주는게 다 그런 차들이죱.
(전 이용은 해본적 없고, 고객사 인원들 태워주기만. ㅋ.ㅋ)
단점은 보험이 안되고, 여성분의 경우 강력범죄의 우려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기사 애들이 대부분 싹퉁머리나 개념이 없습니다. ㅎ 신호위반은 기본이고. ㅎ
또 얘네들은 손님이 지보다 쎈 기운이 느껴지면, 나근나근 합니다. 어디 가나요 양아치 근성이 ㅋ.ㅋ)
암튼 뭐 불법이지만, 사용자보다 제공자를 단속해야 하는데
한계가 있고, 사용자 입장에서 싸면 이용하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
하지만 전 개인적으론 추천을 못하겠어요.
걔네들을 잘 알기에.. 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전 렌트카 업체와 전혀 무관합니다~~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