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멋에 취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고인물이 되어가죠// 접니다 // ㅋ 

남들이 잘타서 보는줄 알지만 현실은 이상해서 보는거// ㅋ

외로워요  혼보는 ㅜㅠ 

저도 자동차동호회 활동하다가 여자친구 만들러들어온건가..싶게 여회원만보면 치근덕대는 사람들,

여왕벌 놀이하는 여회원들 보고 바로탈퇴했습니다ㅋ...

목적 자체를 다르게 두고 활동하는것 같아서 ㅎ;;

ㅋㅋ 저도 뭐 하면 동호회 들어서 같이하곤했는데.. 자전거 타면서 동호회들고 번장으로서 코스짜고 앞에서 끌어주고있는데 여리여리한 처음오신 려성분께서 힘들어서 못가겠다고 하자 남자 회원들.. "그래요 오늘 요까찌 타고 이따 저녁이나 먹읍시다" 

이후 혼자탔슴죠... 분명 운동번개라고...흐쓸튼드....

전 가끔 외로울 때 있는데.. 그 외로움 때문에 혼보생활 하는 거라고 다짐하곤 합니다..

360캠사서 셀프팔로우 찍으면서 타면 괜찮던데요

혼보는 다 좋은데 내가 어떻게 타는지 모르는 게 불편합니다. 

혼보 좋아요!

개인 성향이죠. 저도 혼자 노는 걸 좋아합니다.^^

혼보 좋죠!!!!! 대신 항상 안전하게 시야각 확보하시고 타세용 ^^ 아 그리고 저 위에 써있듯이..내가 어떻게 타는지 모른다는 게 약간은 불편하지만 고프로 들고타시는 분들은 그걸로 적당히 만족해 하더라구요 물론 ....전 고프로가 없고요..ㅋㅋㅋㅋ; 고프로 있는 분들 부럽네요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혼보! 

그래서 동호회뛰면서 변장해서 몰래보딩하는 사람들이 더러있죠!!!ㅋ

저랑같군요 저도 혼자전투보딩이지만 ㅎㅎㅎ..

20대 후반부터 30초까지 동호회로 당기다가
나는 주말뿐이 못타는데. 상주하는 분들하고 다니니
라이딩하는거 보다 술마시고 때 보딩하느라
실제로는 몇번 못타더라고요. 이후에 혼보햇는데
주말 보더에게 혼보는 정말 메리트가 많습니다.
첨에는 좀 심심하고 혼자타면 타인들 눈치도 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익숙해지니 너무 편하네요
빡시게 탈때는 하루에 60Km까지도 탔으니까요
그때는 정말 잼나게 많이 탔는데. 지금은 힘들어요 ㅜ.ㅜ
시즌 안보하셔요

여러모로 장단점이 있죠^^;; 혼보가 참 편하고 좋습니다만 외로울때가 있다는건 단점이죠^^;;

그르게요... 혼보~ 재미없지만.. 자유로워서 좋치요... 맘대로 쓩쓩~~^^

근디... 실력다운....   지적질로 개선이... 없고.. 그냥 맆서 잘타는 사람들 기웃기웃..ㅠㅠ

트릭이던 파크에서 베이직을 뛰던 옆에서 같이 타고 박수쳐주고 분위기 같이 업 시키는 사람 하나만 있으면 좋겠네요

친한 지인들하고만 다녔었는데 나이먹고 애들생기고 하니 결국 혼보 하니깐... 그때 가 그립네요. 동호회활동은 아예 안해봐서 잘모르곘습니다

같이 다녔던 회원들은 대부분 골프, 낚시.. 외로이 혼자서 다니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