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3년차
1년차 때는 속도 내는것에만 맛들여서 열심히 뒷발쇼턴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하고 다니다가
시즌말에쯤 동호회형님이 동영상 찍어준거 보고 충격의 도가니 ㅠ.ㅠ
2년차때는 연습해야지 연습해야지 하면서도 워낙 째는걸 좋아하다보니 막 타서
결국 자세는 희안요상한 자세
3년차때는 정말 자세 바로 잡아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순간 프로할것도 아닌데
솔직히 드는 비용도 좀 부담스러운데도 정말 좋아서 하는건데 그냥 즐겨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빨리 시즌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