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을 예정중이시라면 강사님에게 여쭈시는게 최고의 선택이 될것같아요. 

데크or바인딩 : 첫 시즌권이고 이제막 턴을 시작 하시는 거라면 중고 나 이이이이이월 최대한 저렴하지만 모나게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은 물건을 고르시는걸 추천. 물론 돈 많으시면 바로 옥세스건 옥세스할아버지건 안말림.

그런대 사실 거기에 투자할 돈 있으면 아껴서 겨울에 가까운 일본 원정 가보는걸 추천. 생각 자체가 확 달라짐.

부츠 : 

가급적 신어 보고 구매.

이월도 좋고, 신상도 좋고, 중고도 좋습니다.

신어보고 너무 크지 않으며, 착용감 및 탈착이 편한 부츠로 고르시면 됩니다.

좋은장비가 보드실력을 늘려 주지 않아요.

좋은장비는 내가 가진 보딩 실력을 최대한 끌어 내주는 보조일뿐ㅋㅋㅋ

0순위  안전장비 헬멧 고글 장갑 보호대 필수.

1순위  공식인증 자격을 가진 분에게 강습.

2순위  중고 장비

ㅌㅅ

새제품사는것도 좋지만 중고?가 연식과 컨디션이 좋다면 중고요~

ㅌㅅ~

강사한테 장비 물어보면 자기 스폰받는 혹은 자기랑 연관있는 제품으로 싹 다 세팅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ㅎㅎㅎ

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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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분은 데크추천을 질문자분이 성향도 안밝히셨는데 해머를 추천하시다니.....

일단 탑승하고...

어찌저찌 턴 정도는 하는 수준이면 원래 걍 중고 아무거나 저렴한거 사서 한시즌 타는게 맞으나, 풀상주할 예정이면 새제품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출격 횟수가 많을 예정이면 부츠는 꼭 새걸로 사세요.

저는 첫시즌은 렌탈 또는 적당히 싼거 중고로 줍줍 추천드립니다.  막상 시작했는데 흥미를 못느낄수도있어서.. 원래 게임도 현질하면 질러논게 아까워서 억지로하다 접는경우도 많고..

제 주변에도 회사동료들이 보드시작하고 싶다해서 장비추천 해주고 구매도 하고 그때는 엄청 으쌰으쌰 분위기였는데 대부분 한시즌 타고 바로 다들 더이상 흥미를 못느껴서 스키장 안오더라구요

저 또한 시작을 렌탈로 했습니다. 1시즌 렌탈 두번째 시즌 적당히 싼거 줍줍 3시즌부터 지출을 좀 많이하고 그장비는 아직도 서브로 잘 활용하고있습니다.

ㅌ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