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펭귄슬롭하단에
몇명의 보더가 모여서 잡담을나누고있었습니다
그중 유명 라이더도 몇분 계셨고
쉬는시간이니만큼 데크들 옆에다 뒤집어서 눕혀놨었드랬죠
잡담에 빠져 정신이 없을때
렌탈보드복을입은 커플중 남자애가 데크 두장을 들고
자연스럽게 가는걸 보았습니다
유명라이더가 멱살잡고 끌고오더군요ㅎㅎ
눕혀있던 데크가 대충 대여섯장정돈데
제꺼가 120마논으로 저렴이쪽데크였죠ㅎㅎ
2백가까이하는 데크들도있었고
렌탈 장비와 최상급 데크들은 뒤집어놓으면
일반인들은 몰라봅니다
요즘 고가 데크들 많던데 항상 주의하세용
;; 고의가 아니니 다행이네요~ 고의적으로 바꿔타고 내려가는 사람 있을꺼 같네요...
저번시즌 상단에서 잠깐 한눈 판 사이에 보드 없어졌다고 ... 이리저리 찾으러 뛰어 다니시는분 두번 봤었습니다...
엘리시안과 용평;; 용평의 경우 보드를 그 코인넣고 세워 두는곳에 코인으로 락안걸고 잠시 넣고 머좀 사오신듯한데... 그사이에 없어졌다는거보니.. 이건 누가 고의적으로 가져갔다고 보는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