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독학으로 수년 해왔지만 한계가 있네요
사진에 바디 만들려면 혼자 절때 불가능 하겠죠?
꼭 반듯이 돈 투자하며 배워야만 할까요?
운동법이나 팁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한데 절때 없을것 같고 ㅋ
저정도는 아니여도 벗으면 오~ 지금보다 더 우람하게
만들고 싶은데 중량 칠때도 잡아주는 사람 없으니
무게의 한계가 있어 늘 변함없는 바디가 되어 버리네요
나머지 사진 두장은 접니다 ㅜㅜ 변화가 1도 없네요
비비매니아 사이트 보는것도 한계가 있고...
초1~중고딩 검도부였고 사회 나와서도 쭉~해오다
지금은 아재여서 ㅋ 웨이트 독학 걍 몇년 해봤는데
하면서 스스로 느껴지네요 자세의 중요성도 느껴지고
검도 오래 해와서 하체와 팔뚝쪽 근력은 좋은편이긴 해용
근데 변화가 수년째 없다보니 ㅋ
아님 더 독하게 해야하나 싶기도 한데
약물로 키운 몸은 약을 끊으면 금방 빠져버립니다. 그리고 상당량의 약물을 써도 타고난 부분이 없으면 효과를 못보기도 하구요. 내츄럴로 이쁘게 몸을 가꿔 가시면 지속력은 더 좋다고 합니다. 크기가 전부가 아닌 건강과 균형이 중요하니까요. 스트렝스와 근비대훈련을 같이 하시고 식단에 신경쓰시면 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사진은 김영준 이사님이네요. 현재 용인 아트리에 계신 분... 근데 저 분은 엘리트 배드민턴 선수 출신에다가
보디빌더로는 전국체전까지 나가시는 분이라... 저 분처럼 만드시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듯 해요...
예전에 운동하는 것 옆에서 봤는데... 사람이 아닙니다...
질문 올리신 분도 전완근 상태를 보니 구력도 되시고 중량도 잘 치실 것 같은데...
만약 한계점에 부딪히셨다면 독학이 아니라 PT를 받으심이 어떠실까 해요!
자세, 볼륨, 식단, 멘탈 등 어느 것 하나다로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투자한 input만큼 반드시 동일한 output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누구를 만나느냐, 내가 얼마나 준비가 되어있느냐에 따라 투자 대비 고효율로 output을 뽑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