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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 웰팍에서 하프파이프 입문을 하고 너무도 아쉬워서, 비시즌에 어그레시브 인라인으로 한 번 도전을 해 볼까 하는데...
옛날에 유행할 때, 슬라럼/스피드는 좀 탔습니다만, 어글은 무서워서 피해 다녔습니다. (그나마 젊고 건강할 때 안 하고, 왜 가리늦가 지금에 와서... ㅠ.ㅠ )
스케이트보드는 어렵다케서 포기...
2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어그레시브 인라인계의 헝글이 있을까요? (지금은 인라인 유저가 적어서 과연...)
2. 버티컬이 90도 가까이 선 인라인용 하프파이프가 어디 있을까요?
해외 오래된 영상에서는 간혹 보이는데, 국내 영상도 보면 하프라기보다는 쿼터 파이프 식으로 낮게 된 파이프들만 보이는군요.
저는 그라인딩 계열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늙고 병들어 다치면 아파요)
죽전파크, 수원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아니면 뚝섬 파크 가셔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