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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던 바인딩이 살로몬 칼리버 였는데....전 지난시즌까진 양발 다 두칸씩 숙여서 탔었습니다...
미리 발목에 각도를 주니까...라이딩시 설면과의 각도도 커져서 편하더라구요...물론 발목에 무리는 옵니다...
그렇다고 아주 많이 오는건 아니구요.....
포워드린.....이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것 같아요....
지난 시즌 말에는...앞발만 한칸 올려서 ...앞 한칸...뒤 두칸....
이렇게 탔는데....앞발의 과도한 전경이 조금 줄어서 편하던데요...
이번 시즌도 앞한칸, 뒤두칸...이렇게 타볼려는데...이번엔..디엠이라...일단 한번 타봐야 알듯요~~~
참고로...전 F2 월드컵,,반딩각도..33/15 타고 있습니다...ㅋ
ㅋㅋ 푸우님... 요즘 여러가지로 분노지수가 높으시죠?
포워드린은 정말 개인성향 같습니다. 그리고...이조합이 짱입니다.ㅎㅎ 같은 제조사의 부츠&바인딩 이죠.
일단 포워드린은 힐턴에서의 빠른 반응성과 쉽게 만들어지는 엣지각?
그런데 앞발과 뒷발의 구조적 특징(뒷발의 정강이가 더 많이 구부러지는) 때문에 토션 등 기타
테일 슬립을 막기위해서 결론은 테일쪽을 한칸이나 두칸정도 더 많이 포워드린을 하게하는 방법을
예전에 칼럼에서 본적이 있어요ㅎㅎ
부츠와 힐컵의 유격때문에 고민이신거 같은데 위에 댓글처럼 부츠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딱 그 유격 부분만을 보는것이 아닌 그 포워드린 각도에서 내가 부츠를 착용했을때, 힐턴을 할때의
나의 인체 형상?과 보드의 엣징각을 보고 정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무튼 저도 올 시즌에는 포워드린도 줘보고, 붓아웃을 피하기 위한 전향각 설정도 좀 해보면서 프리라이딩 해보려구요~
안전 보딩 + 깨달음이 있는 보딩 합시다! 화이팅!ㅎㅎ
열심히탈때는 부츠와 하이백을 완전히 붙힙니다..
물론 힐컵과 하이백이 전체적으로 붙어있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