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은 십분 십오분 빅토리아는 오분 십분  아폴로는 모르겟네요

하이원 4년차인데 그렇게 대기줄 긴거 저번주 토요일에 처음봤습니다.

대기줄이 길어서 그런지 리프트도 좀 빨리 운행하는거 같았는데 11시쯤에는 줄이 어 그래도 빨리 빨리 빠지네 했는데

그이후로는... 음....

헤라는 원래 사람이 많다 쳐도 빅토리아랑 아폴로에도 사람 그렇게 길게 서있는거 첨본듯;;;;;

양지 챌린지에서만 주로 타서 (아시다시피 양지챌린지는 주말에도 대기시간 전혀없죠)

대기시간 5분넘으면 미쳐버릴 거 같을텐데 걱정이네요.ㅋ

리프트 대기시간으로 10분씩이나 서 있는다면 그 시간 아까워서 어떡하나...

괜히 갔다가 짜증나고 성질나서 스트레스만 쌓여서 오는 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호쾌한 슬로프가 짜증을 희석시켜주었으면 하는 바램.

토요일, 일요일 비슷했구요.

대기 라인 밖으로 모두 나온 수준인데..

빅토리아와 아폴로는 4인승이고 줄 길이는 비슷했어요. 대략 10m 정도..

10분에서 15분 대기..12시 되면서 많이 빠지구요. 1시 넘으면서 다시 복구..

헤라는 길고 넓게 퍼져 있는 대신 6인승이라 대기 시간은 빅토리아와 아폴로와

비슷한 듯..작년에 비해 주말 빅토리아와 아폴로 대기줄이 많이 길어진건 사실이에요.

맨날 헤라 피해서 빅토리아 아폴로를 주로 탔는데..이제 갈 곳이 없네요..  

처음듣내여... 대기 1분이면 끝인데....사람이 많아졌내 하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