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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서 보드를 거의 못 타다가
올해 딸아이 스키 강습시켜주느라
몇번 다녀왔습니다.
오래간만에 장비를 꺼내보니
상태가 말이 아니더군요.. 12년전 장비들이라 ....
그래서 다음 시즌 부터는 좀 열심히 타보려고
새로 살 장비들 좀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바인딩은 이번 니데커 슈퍼메틱 예판 해놓았고
데크는 중고 살로몬 오피셜로 준비했습니다
부츠를 계속 보고 있었는데 탈론이 저와 맞을 것 같아
구입하려고 합니다.
지금 구매하는 것이 맞는건지 좀 기다렸다가 시즌 초에
이월로 구매하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260사이즈라 금방 동날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걍 지금 사야하나요?
눈팅하시다가 품절 뜨면...... 아니면 예약판매를 기다리시는 것도 좋습니다. 지출은 좀 더 하셔야겠지만요.
네. 부츠의 구입 적격시기는 내발에 맞는 사이즈가 있을 때 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