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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되었건, 크든 작든...
내 눈에 어렵고 힘들고 높아만보이던 것이나, 바꾸고 싶은 습관 같은 걸
노력하여 이루거나 노력 중이신 거, 어떤 게 있으신가요?
(쓰고 보니 면접 질문 같네요;)
댓글쓰기요...점점 더 힘들어진다능...
학점 갈아 뒤엎기요... ㅠㅠ
대학와서 1-1 학기 ~ 2-1 학기 까지 학사 경고 3번 맞고..군대 갔다와서 복학한 2-2 학기는 열심히 공부하고도 시험 전날에 시험에 너무 자신이 없어서 부모님 몰래 휴학 했는데..휴학 신청이 행정 절차상 제대로 안된 상황에서 집에서 놀다가..중간고사를 아예 치루지 못하고..2-2 학기도 그렇게 날려 먹고.....
다행히 학점 삭제가 가능했던 시기라서...학부 상위 20% 정도의 학점인 3.8 대로 졸업했습니다.....대신 9학기까지 다니고 9학기 졸업 시기의 방학 계절학기까지해서 계절학기만 28학점 들었네요.........공부 머리도 좋은편이 아니었고, 공대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초 배경 지식이 부족해서..거짓말 안하고 고3때보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한거 같습니다...이때의 나름 성공했던 경험이 지금의 사회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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