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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훗카이도로 원정을 가는데 어찌 하다보니 거기서까지 솔로보딩을 하고 올 예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느곳을 갈지 고민중인데요.
대략 고민하는 곳과 이유는 아래와 같은데 다녀오신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 루스츠(가봤음)
: 넓고 리조트 시설도 좋아서 처음에는 동행까지 고려하여 넓고 1순위 목적지였으나
혼자가게되면서 싱글차지까지 감당하기에는 리조트 비용이 다른곳보다 부담됨
- 토마무(가봤음)
: 전에 갔을 때 눈도 많이와서 기억이 좋고 초보라 굳이 트리런에 욕심내지 않아서 이정도 규모도 나름 만족하고 먹거리도 맛있으나
코스가 약간 아쉽기도 하고 온천이 없음
- 후라노(안가봤음)
: 토마무보다 규모가 크고 온천도 괜찮다고는 하는데 보드보다는 스키타기에 좋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본듯함
- 키로로(안가봤음)
: 훗카이도에서도 그렇게 눈이 많이 온다고 하는데 슬로프나 숙식 규모가 좀 아쉽지 않을까함
단연 니세코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