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Movie_data&category=1327457&document_srl=38972746

이렇게 탈수있도록 구조적으로 살짝 다른 프리스타일 스키입니다.

올드스쿨/뉴스쿨이라는 단어는 영어권에서 구세대/신세대의 느낌으로 쓰이는 단어구요. 스키씬에선 저런 인터스키/프리스키 나눕니다.

네 거의 그렇습니다.

파크 뿐만아니라, 모글, 파우더 용 스키들도 프리 스키 범주에 포함되기도합니다.

하지만 뉴스쿨=파크라이딩 느낌이 좀 강하죠 ㅋㅋ

스키는 초딩때 몇년타서 감은 있어요.

아에 쌩초보는 아닌데 저도 제가 멀 원하는지 몰라 난감하네요 ㅎㅎㅎ

보드 트릭도 안하던 넘이 뉴스쿨이라니...

오히려 알파인이 라이딩 스타일에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스스로 먼가 정해놔야 한다는 말씀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보통 한번 살짝 도전해볼까? 하고 타시는분들은 금방 다시 원상복귀하시는것 같습니다. 스키던 보드던 ㅋㅋ

진짜 타고싶다는 욕구가 강해야 험난한 초보시절을 벗어나고 진짜 재미를 느끼는것 같아요.

저도 인터스키 -> 보드 -> 뉴스쿨로 넘어왔는데, 보드 초보시절이 넘 지루해서 결국 마니 못탔씁니다 ㅎㅎ

역시...느슨한 마음으론 접근금지 ㅎ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비시즌에 제마음이 어떤건가 생각해봐야 겠네요...

헐 ㅋㅋㅋㅋㅋ

저도 몇년전에 스키를 하루 랜탈하긴 했는데 꾼님이랑 같은 처지였던...

이게 초보때 힘들어서 그런듯해요...

다시 되세김이 됐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결국 보드계열로 가야 하는군요...

부츠가 진짜 단단해서 한번타고나면 발아파죽을꺼같은데 그거 감수할만큼 재밌더라구요.

헐...그정도에요? ㅠㅠ

알파인부츠도 인투이션인가 뭐 열성형해서 하는거 있다고하는데 그거해도 아프긴할꺼에요

장비빌려준 형꺼는 알파인부츠중 나름 말랑한거라고 탈만할꺼라고 하던데... 그런거 없습니다 ㅋㅋㅋ

지금 upz랑 디럭스부츠 두개사서 편한거 신고 한개 방출할려고하는데 아직은 둘다 안편합니다.

부츠고르기 까다롭네요

흠...프리 부츠도 발아픈데...알파인은 얼마나 아플꼬 ㅠㅠ

부츠가 딱딱해서 스키한번 타고 다신안타는 제가.... 알파인은 재밌다고 슬슬 장비맞추고있습니다 ㅋㅋㅋ

알파인은 중고가격이 프리보다 착하긴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알파인이 프리스타일보다 착하다고요?

솔깃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