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산 신상 데크 찍어버리면 에폭싱해야하고 그 순간 애정도도 떨어지고 수리해도 보기싫은데 맘대로 전손은 못하나 보네요 ㅠ

마음대로 전손처리가 가능하다면 모든 사람이 다 전손처리하지 않을까요?

옆 동네에서는 노즈 살짝 까졌는데 전손처리한다길래.....ㅎ

다 기준점이 있군요

뭐... 옆동네는 프로니까 그 세계는 다른가봐요... ㅋㅋㅋ

롤스로이스급인가? 과연 ㅋ

저도 딱 제목이랑 사람들 얘기하는거 보고 오해했었는데 그분 글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첫째 1800만원 요구

→ 합의가 늦어지는 이유는 손해사정사가 미루는 경우, 어느한쪽이 과실비율이 안맞다고 조정을 요청한경우인데

     미뤄지다가 7대3 얘기가 나온게 이미 몇개월 후 더라구요

     보통 기준 비율 정하는건 양쪽 의견이랑 사고경위서 작성된거 보고 판단해서 먼저 양측에 제시해야는데 이게 일단 늦어서

     불씨가 된것같습니다. 사실 7대3이나 8대2나 몇십만원 차이밖에 안나서 진작 합의도달했으면 될껄 너무 늦어지니 그

     보더분이 감정적으로 말씀하신게 오해가 커진것같아요

     (손해사정사도 사람이라 기분나쁘면 전달할때 그대로 감정까지 전달하기도합니다 열받죠..저도 유경험)

둘째 과다한 전손처리

→ 이건 뭐 새 데크가 내 실수가 아닌 타인의 실수로 발생되서 상처나면 기분상하니 전손처리하고 싶죠 누구나 열받는 상황은

    맞으니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전손처리 요구해도 법적사례나 손해사정사끼리 의논하여 과다한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아무 문제는 사실 없어요

제일 아쉬운게 그냥 어떤 보험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성분 보험이 일상손해배상책임 특약이면 보험 증액도 없고 가족 2인이상 가입이면 손해볼게 전혀없으신데 왜 서로 감정상하면서 여기까지 오셨는지... 안타깝네요.. 

잘못알았네요~

대물은 자기부담금 있고, 대인이 없는거였네요~

작년초에 일상배상책임보험으로 스키장 사고 처리할때

상대방 과실이 크고 대인만 있어서 착각했었네요. 

할증없고, 대물에 대해서는 자기부담금 20만원 한도였네요~(대인은 자기부담금 없음)

가족도 일상배상 있으면 자기부담금도 면제해줍니다ㅎ 진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