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날....

날씨는 따듯하고..

눈은 녹구..

슬롭은 슬러쉬에..

보드는 안나가구....


이문제를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이 있죠..

바로..왁싱을 하는겁니다...

왁싱..그거. 샾에 맏기고 ...또 찾아야 하고 매번할때마다... 오처넌 마눤씩 줘야 하냐구요..

머..

아직 많은분들이 왁싱을 이런식으로 이해 하는분이 많죠..

보관왁싱에 파라핀 입히는건 아니구요..


temp왁스라는게 있어요........

머 이미 알고 있는사람들도 많겠지만..

보통.. 시합때.. 또... 빅에어, 파이프 같이.. 속도가 필요할때.. 많이들 사용하죠


전에 제가 사용하던건 해골모양으로 된건데.. 자켓사면서 서비스로 받은거에요...


그냥 사용법은 간단... 스크래퍼나 브러쉬도 필요없고요.. 보드 뒤집어 놓구 베이스에 왁스를 결따라서.. 3~4번 왕복하면서 문질러 주면되여...

단 temp왁스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어요..

cold, worm, 그리고 all..

cold는 추운날 강설에서.. 더 속도를 내기 위해서 temp왁싱하는거구요..

worm은 따듯한날 슬러쉬에서..

글구 all은 둘다 쓸수 있는..

전...all을 가지고 썼는데..

따듯한날 슬러쉬에서만 사용했네요..


전에 3월초 성우에서 파입할때... 날시따듯해 버티칼 다무너지고 ...속도 안나서.. 사람들 립두 겨우 겨우  올라갈때..


이거..풀어놓구... 사용해보라고 한적이있었죠..

ㅎㅎㅎ.. 사용후기..


사람들..

깜~~~딱.. 놀랐어요..덱이 막나가요..


걍.. 테스트..왁싱안한덱하고 왁싱 밀어놓은 덱하고..

서로 평지에서 쭉 밀어보았을때..

temp왁싱한 덱이 ...2~3배 거리는 더 나가더라는..


가격두 저렴한편....10000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하나 사면...3~4시즌....거뜬히 쓰죠...머..... 슬러쉬때만 쓴다면...5~6년은 더 쓸듯....

전 항상 가방에 넣구 다니다가 그때 그때 필요할때 썼어요..


눈내리는날 파우더보딩 스피드 안나올때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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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제가 한국서 마지막 보딩하던날 사용하던 왁싱...... 성우 파이프 하단 쉬는 의자에 놓구서... 그날 필요한사람들.. 편한대루 왁싱하고 왁싱후 의자
아래 놔달라고 했는뎅...
보딩 끝날때쯤 사라졌더라구요.. 동호회분한테... 나 이제 보딩 못하니... 걍 가지고 있다가 필요할때.. 사람들하고 나눠쓰라고 했는뎅..

그거 몰래 가져간사람..


*******평생 역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