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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반시즌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웰팍 다니면서 반칙하는분들 보면 거의 대부분 무리이동하는 분들이 그러지 싶습니다.
요즘 약한반칙중 하나가 부츠 건조기에 양말 말리는데 반칙 아닙니까?ㅋ
주간 끝나는 타이밍에 건조기 많이들 쓰는데 양말 꽃혀있는거 보믄 진짜 이건 아닌데
차라리 한가한 타이밍때 하지 그런 생각이 너무 듭니다.
인간적으로 장갑까지는 인정하겠는데
양말은 좀 반칙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도대체 무리이동하는 분들 왜?락카에서 길막하고 엄청나게 남눈치도 안보고 시끄럽게 단합분위기 만드시고
탈의실에서 음식먹고 누워자고 잔잔한 반칙들이 넘 비일비재 합니다.
무리이동이 아니라 혼자라면 소수라면 그렇게 행동할수 있을까 싶습니다.
다덜 좋은분들 일텐데 잔잔한 반칙들은 조금만 배려 부탁합니다.
헝보분들 절대 안한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중요한건 반칙하는 그런분들은 절대 헝보 안하고 안본다는 사실>.<;;;
양말은 진짜 양반 입니다
대명 실외락카 부츠건조기는 스키부츠 자물쇠로 롹 걸러놓고
다음주에 따수한 신발 신는 사람도 있습니다
관리하는 직원에게 말 했고
관리인이 사진 찍어서 분신물 안 찾아가면 분신물 센타에 좌물쇠 뜯어서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다들 배울만큼 배웠고 나이 자실만큼 자셨는데
다들 왜???그러시죠??
너무 공부만 해서 도덕적인 부분은 무감각 해졌나요??
장갑 양말도 마찬가지 입니다
젖을꺼 같으면 여분에 양말 장갑을 준비 해야죠
그정도 준비도 못하고 보드나 스키탄다고 말 할수 있나요??
도덕적으로 자꾸 상막해 지고
너무나 이기적으로 변해가고
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조용해 지는 원칙 입니까???
커플들은 지들끼리 지지고 볶던지말던지 하는데
집단 들은 남들 사정 절대 안 봅니다
그래서 저두 자꾸 이기적으로 변해가는거 같아요
나만 손해볼수 없거든요
진짜 병신 되는 느낌을 받을때도 있고요
최대한 남들 피해 안 주는 방향에서 그런 집단 이기적인 사람들 틈에서 살아 남을려고 파닥 거립니다
한번은 6명정도 스키어가 있었는데
락카에서 옷 갈아 입을떄 의자가 있으면 그 위에다 물건 놓고 옷 가라입고 부츠 끈 매고 풀고 하잖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의자 반을 내가 차지하고 있었는데
스키어 6명이 오더니 하필 제 자리 근처라서 의자를 끌어 모으더군요 의자 2개 모으기 성공 했나봐요
그러더니 내 옆에서 안 가고 나 갈떄까지 기다리는 눈치 같더군요
6명에서 의자 2개가 모자랐나??
일부러 떙보딩도 놓치면서 흐느적흐느적 ...
복도에사 스키 다 풀어 놓고
심지어는 그 좁은 공간에서 엣징도 하고
그 쇳가루 다 날리고 스키어들
신발 ,스키 눈 안털고 그냥 들어와서 락카 복도를 물바다 만들어 놓고
누군 더 안타고 싶나
40분 정도 덜 타고 내려와서 장비 눈 털고 정리하고 그러면 될껄
셔틀시간 40분 전에 내려와서 눈 그냥 복도에다 털고 ;;;;
글로 쓸라고 했더니 역대급 댓글 스압이 될꺼같아 여기까지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철커덕하는 느낌이 좋아요 저는..
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