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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부서를 옮기면서 주5일제 오피스에서 주중에 쉴 수 있는 교대근무로 변경.
간만에 평일보딩하리라 결심했건만 야간 근무 후 출격이 넘 힘들더군요 (늙어서효...ㅠ.ㅠ)
경기도권만 두번인가 떙기고 스프링 시즌을 맞이하여 3월초에 강원도 원정가려고 휴가까지 냈는데
아버지가 제차로 주차장에서 외자체를 긁어주시고...가봤더니 제차는 어디선가 또 왕창 찍혀있고 ㅠ.ㅠ
그거 처리하다가 열받아서 술 한잔에 휴가 끝~~ (제차 견적만 30만)
그리고 내일모래가..기대치 않게 오후 민방위(2년차!!!) 훈련이라 근무를 빠지게되서
내일 용평이나 달리려고 했는데...좀전에 전화오더니 오늘 밤 근무를 들어오라네요 ㅠ.ㅠ
지금 바인딩 해체하고 있습니다.
흠냐..제아무리 용푱이라도 낼 오전엔 아이스에 오후엔 수영장 되겠죠?
어차피 같이 갈 사람도 없는데 가봤자 재미없었을거 같아요... 아 쓰고나도 잼없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