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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광란의 성우클럽...
술도 촘 마셨겠다..
정신줄 반쯤놓고 놀고있었지요..
근데 갑자기 들려오는 비명소리..
꺄~~꺄~~~
뭐지? 뭐지?
다가갔더니 아이유가 왔더군요!!!!
미친듯이 위에 입고있던 후드를 벗어버리고
입고있던 박스티에다 사인을 해달라고
등짝을 아이유에게 바쳤(?)지요;;;
슥슥슥슥 등에 싸인을 하는데
꾸욱꾸욱!! 누르면서 아프게 싸인을 하더군요..
이런 장난꾸로기!! 라고 생각을 했는데....
ㅅㅂ 쿰;;;;;;; -_-
눈떠보니 콘도;;;
옆에는 킁님이;;;;
술먹고 뻗어서 잠들었는데
왜 꿈에서 아이유가;;;;;;; ㄷㄷ
킁님이 제 등을 긁었나봐요 -_-;;
심장박동수가 빨라지면서
아 나는 진짜 죽었구나 했는데
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