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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그라인딩 과정을 거쳐야 데크의 코어가 드러나는가?" 라는 주제의 실험영상입니다.


개인 왁싱은 모르겠습니다만


해당 작업은 샵에서 엣징이나 왁싱을 할 때 기본적으로 베이스 클리닝의 일환으로 선행되는 작업 중 하나입니다.


평탄화 목적,단차제거 목적으로 하는 것 또한 해당 작업의 반복입니다.


사고로 데크가 파손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실제적인 데크의 수명을 가늠하는 척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갈아내면서 쌓이는 베이스 잔여물의 양이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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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네보더

2019.03.11 18:54:01
*.47.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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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작업의 경우 한번 미는데 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0.01mm

스톤 경우 평균 0.0002mm정도 엣지가 마모된다고 합니다.

엣지가 닳아서 못타는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꺼에요..

yorory

2019.03.11 19:08:52
*.23.242.94

250번을 해도 베이스가 탈만큼 남아있네요...매 주 1번 정도, 시즌 총 15번 정도 가야 많이가는 저 같은 경우는 매번 타고 그라인딩해도 16년은 탈 수 있네요... 그러나 현실은 1~2년 타고 새 테크로 바꾸고 있으니... 반성해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풀스윙

2019.03.11 19:20:14
*.114.80.202

저렇게 하고 스트럭쳐는 따로 내야되는거죠?

Kylian

2019.03.11 19:33:13
*.185.1.5

네 스트럭쳐링 작업은 따로입니다.

부자가될꺼야

2019.03.11 19:49:34
*.214.204.207

이번 보관왁싱은 저아저씨에게 맡겨야 겠네요

터보라이타

2019.03.11 20:09:08
*.203.62.28

베이스가 검정색이라 코어가 안보여 그런데... 밝은색의 베이스를 보면... 어느정도 평탄화하면 코어가 희끗희끗 보여 불안하더라구용~~~


단순 불안심리였네요~~ ㅋㅋ

오른쪽턴

2019.03.11 20:51:13
*.79.155.3

예전에 한 번 심하게 깍은 적이 있는데, 코어가 비춰 보이고, 실제 라이딩에서 좀 심하게 타니 베이스가 약해서 바로 뚫려 버렸습니다. 


베이스가 남아 있다고 쓸 수 있는 게 아니더군요. 강도가 떨어져서 쉽게 뚫려버립니다. 

논네보더

2019.03.11 21:17:10
*.47.34.15

왁스로 최대한 단차를 줄이고 , 베이스엣징 그것마저 안된다면, 그라인딩 작업이죠..

스키와 다르게 보드는 얇은편이라, 과한 그라인딩은 약해지기 쉬워요.

특히 빠른 베이스들은 더합니다..


소리조각

2019.03.12 10:07:43
*.90.74.125

뭐 베이스 얇아지면 불안하다고는 하지만 3~4년만에 바꿀 물건은 아니긴 한듯합니다.

근데 궁금한건, 데크 수명이 10년이 간다고 할때 보통은 데크를 2~3년마다 바꾸고, 

보더 인구도 줄어드는 상황에서 중고매물이 엄청나야 하는데, 다 어디에 가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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