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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십수년을 살았지만 얼마 전에야 가본 곳입니다.
평창에 있는 청옥산에 위치한 육백마지기
요 근래 가봤던 곳 중에 가장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은 곳입니다.
사진 찍는 재주가 부족해서 그 풍경을 다 담을 수 없는게 아쉽더라구요.
2019.10.24 14:13:54 *.172.113.208
나중에 펀치볼 구경가보시면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ㅎ 군생활하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풍경이 있던곳입니다 ㅎㅎ
2019.10.24 14:18:48 *.81.64.11
양구 펀치볼 말씀이시죠?? 전에 한번 가본거 같긴한데 짝꿍이랑 다시 가봐야겠네요^^
다시 검색해 보니 제가 가본 곳은 아니네요.
양구 어디를 갔던거 같은데ㅋㅋㅋㅋ
나중에 방문해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9.10.24 14:16:18 *.119.120.110
진짜 절경이네요 ~~~~~ 직접보면 속이 확 뚤리겠어요 ~~~
2019.10.24 14:19:13 *.81.64.11
이 날은 날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고 아주 좋은 기억의 날입니다^^
2019.10.24 16:18:37 *.167.230.150
오호~, 좋은데요? 딱~ 드라마에 나올 분위기..
남자 주인공이 속세를 등지고 내려 와서 사는데,
꽃미녀가 찾아 오는 그런.. ;; ㅋ
2019.10.24 16:33:28 *.81.64.11
ㅋㅋㅋㅋ드라마가 잘 상상이 안되는데요?ㅋㅋ
암튼 너무 좋은 풍경이었습니다.
2019.10.24 16:43:43 *.167.230.150
내가 저기 서서 먼 산을 바라보고 있는데,
뒤에 꽃미녀가 다가 오는.. ;; ㅋ
2019.10.24 16:32:06 *.39.151.237
2019.10.24 16:33:58 *.81.64.11
시원하고 뭔가 뻥뚫리는 듯한 그런 날이었습니다.
2019.10.25 03:44:49 *.62.213.118
2019.10.25 08:28:40 *.121.93.221
가보고싶네욜!
나중에 펀치볼 구경가보시면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ㅎ 군생활하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풍경이 있던곳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