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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대마녀 형수때문에 매일 집에 들어가는게 괴로운 직장상사가
오늘은 너무 괴롭다고 회사판공비를 가지고 저와 함께 룸에 갔습니다.
풀싸,롱은 아니고 약간 하드코어한 곳인데 저는 처음 갑니다.
이야 32살에 드뎌 공짜로 가는구나 라는 기대감이 들어가기직전엔 심장이 벌렁벌렁.
그냥 임금된 기분이네요. 써비스가 정말 좋던데요.
매일 짜증에 여자 기분 맞춰줘야하고 자기 기분에따라 같은말도 딴지를 걸고 싸움을 걸던 전 여친들과는 달리
훨씬 예쁘고 무브먼트 죽여주는 여인네들이 왕으로 받들어주니 정말 기분은 좋더군요.
남자들끼리 술 먹고 2차 3차 갈때마다 룸빵에 갈까말까 하곤 했는데 룸빵중독이 왜 되는지 알것 같슴.
문제는 돈.
돈 없어 제 돈으론 못갈곳.
남자들 다 가는건데 풀도 아니고 약간 하드코어 정도는 여친도 용서해주겠죠. ㅋ 여친도 좀 하드코어임. ㅠㅠ
룸빵 한번도 못가본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