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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세포가 죽은지 오래되서~~
내년이면 40이고 만나는 친구는 저보다 한살어린,,,
둘다 조금늦어서 당장 결혼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커플링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어떻게 하나 해서요~~
저같은 연령대이면 보통 어느정도의 것을하고 어디로 가서 하는지 추천부탁드려요~~
디자인은 여친느님에게 고르라고 하는게 좋을거 같고요
재질(14k/18k/24k/백금 등등)도 두분이서 협의해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커플링 맞추는 곳은 보통 종로로 가서 많이들 하시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혹시 나이가 조금 있으시다 하여 너무 고급스럽게(큐빅 자리에 다이아를 박는다든가 등등)하시면
커플링이 예물느낌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
커플링은 커플링스러운 디자인과 재질로 맞추시고, 나중에 결혼하실 때 팍팍해주는게 어떨까도 싶네요.
(결혼하고 나서도 예물반지는 모셔두고 커플링끼고 다니기도 하지요 ㅎㅎㅎ)
참고사항으로 반지가 속이 빈 것과 꽉찬게 있는데, 꽉찬걸로 하세요.(꽉찬게 조금 더 비싸요 ㅎㅎㅎ)
속이 빈 것은 일상생활 할 때 반지 안쪽으로 이물질이 끼게되어 불편합니다.
반지 안쪽에 이니셜이나 간단한 철자는 박을 수 있으니 메시지도 서로 협의해두셔도 좋고요.
저라면 여자보고 고르라고 하겠습니다;;;
속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