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무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방문 역시나 곤지암 제설능력은 최고네.
물론 제설팀의 능력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제설기대수가 많고 설치가 슬롭에
가까이 고정되어 있어 빠른 복구가 되지 지산과 다른 타 스키장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빠른복구는 어렵죠 그래도 완전 복구 아닙니다. 게일과 윈디 중간부분 휘슬은 아이스와 설탕이 아직 있어서 좋은상태는 아닙니다.
현재 제타와 윈디 상부는 설질이 성수기정도되고 나머지는 아직 1~2일 눈 보충이 필요해보입니다
휘슬과 게일 윈디하부쪽은 슬러쉬눈과 제설눈이 겹쳐지면서 속도가 줄거나 눈에 보드나 스키가 막힐수 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상당히 다치기 쉬는 눈상태니 안보하세요 월요일정도는 전슬롭이 좋아질듯해요 즐기세요 안보하시고요
아래 사진은 제설기 습도 온도 점검하는 직원 추운날 점검하는 이 분들때문에 좋은설질에서 탈수있어 감사합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당장 달려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