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딸아이가 심심찮은 관심을 보입니다
길고긴 공백후 판떼기 라이프가 계속 이어질거라는 희망이 보이네요
캬하하하하하하하~
제가 보드장비 주섬주섬 챙길때 티니핑 스티커를 엄청 부쳐주면서
자기도 예전에 뽀로로랑 크롱이 눈밭에서 타는거 봤는데 재밌을것 같다고 하네요
문론 지금 뽀로론 떼었지만
와이프의 등짝 스매싱을 이겨내며 보드 동영상을 보여주어 호기심을 풀어주곤 합니다
여러 문답게시판을 보니 유아는 하체힘이 없어 스키부터 가르키는게 순서라는 답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딸아이는 아빠 타는게 재밌어 보인다고 해서
올시즌 데리고 가보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6세 여아 아이키는 110정도고 체중은 20키로 정도 입니다
장난감 같은 데크를 사서 재미를 붙이는게 나을까요
아님 중고나 랜탈같은 유아용 정식? 장비로 해보는게 나을까요
검색해보니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2660483651&jaehuid=200006220
위와같은 장난감? 같은것도 있더군요
장난감같은 장비는 부츠갈아신고 하는 번거러움은 같은건 없어 보이고 안전은 어떨지 뭐 좀 타는건 비슷한건지도 모르겠고
먼저 경험하신 부모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ㅎㅎ 만약에 흥미를 갖는다면 ㅋ~~ ㅎㅎ 너무 좋습니다
상상만해도 행복하네요
장난감 가격을보니 유아용 중고 데크값이랑 비슷한거같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