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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나이트로 캐피탈 부츠를 3시즌이나 신어서 헐고 터진 부분이 있지만 최상급 부츠답게 여전히 짱짱합니다.
파워텅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아서, 설마 앞 텅이 무너진다고해도 파워텅으로도 버틸수 있고,
진짜 어디 찢어지지만 않으면 10년도 더 신을수도 있을거 같긴 해요~
딱 하나...보아였다면 더 좋았겠지만서도 ㅎㅎ
이번에 클루바인딩을 사용했는데, 일반바인딩보다 약간 무거운거 빼고는,
정말 너무 편하고 너무 편하고 너무 편하더라구요.
막판에 베이스만 하나 더 사서 다른 보드에 사용하려고 했는데, 약간 하자품이 와서 반품하고나서,
클루 베이스 예판하러 들어갔거든요~
근데 지난번부터 나오던 나이트로 x 버튼스텝온에,
나이트로 다크사이드 보아부츠 x 버튼스탭온 바인딩이 예판이 있네요~
딱 원하던 나이트로의 보아 부츠에다가 파워텅 보강도 가능하고,
이번에 클루를 써도 약간 무겁지만 이렇게 편한데, 스텝온이라면 극강의 편함에 가볍기까지 할터이니..
클루베이스만 하나 더 사느냐,
이참에 나이트로 보아부츠에 스텝온을 확 질러버리느냐...
대략 25만원 vs 110만원
지금 3일째 사이트 결제창만 노려보고 있어요 ㄷㄷㄷ +____+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힐클릿이 하이백에 결합되면서 오는 뒷꿈치 유격이 따라붙어서,
반응성을 중요시하는 분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하죠..
전 클루 시스템이 바인딩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포기한 시스템이라 봅니다만, 클루의 성능에 만족하는 분 이시라면 스텝온 보다는 클루가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