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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굴너굴~입니다.(_ _)
셔틀로 도착, 9시 40분~12시까지 탔습니다.
아침기온은 미확인,체감상 몹시 추움.맨살 나오면 꽁꽁 얼음상태 되는 기온입니다.11시 10분경 시계탑 온도가 영하6도 였습니다.
햇빛은 쨍~ 약간의 산들거리는 바람정도..
기온이 좀 높았다면 감사했을 바람이지만,
낮기온이 계속 영하권이라 약간의 바람도 차게 느껴집니다.
째즈에 오전중 다소 인파가 몰렸었고
직활강 스키어들이 한번에 내려올때도 있어서 공포스러웠습니다.
평일 오전치고는 리프트 대기 있는 편이었지만 3분 내외로 탑승 가능했습니다.
슬롭 위나,리프트대기가 평일이 주말만 하겠습니까?
연말치고는 감사한 상황이네요.
째즈 하단부에 그그그그극~~ 소리나는 벗겨진 부분과
테크노 1의 왼쪽 가장자리에(내려가는 방향으로 멈춰서 모이는 포인트?)
눈이 쓸려 벗겨진 부분 있어요.
보통 아이스라고 부르는 구간이기도 한데,
엣징이 잘 되어 있는 장비를 이용하시면 큰 무리없이 타실수 있을듯합니다.
동그란 엣지로 타시는분은 슬라이딩 하시면 됩니다.^^
클래식-레게-발라드
테크노는 못가봤어요.
금일은 연습자세로 째즈와 힙합만 이용했는데
꿀발라놓은 성수기 설질~ 내가 뭐든 하면 받아줄것같은 포용력 있는 설질입니다.
기온이 낮아서 핸드폰으로 사진좀 더 찍어 올리려했는데,
연식도 오래되고 추위에 약한 전자제품인지라..
방전되서 11시에 핸드폰이 꺼져버렸네요..ㅡ.ㅡ
사진은 재즈 하차장 기준(위,아래)/테크노/힙합/테크노 립트하단에서 바라본 발라드+째즈입니다.
저는 철수합니다.한살 더 먹고 다음주 월요일에 오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_ _)
너굴너굴~~^^
덧
1.`곰팅*'님께서 비발디까지 발걸음하셨는데,
1시 서틀 철수로 못뵙고 어긋나버렸네유..아쉽네요.ㅜ
다음에 꼭 뵐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오후후기 기다릴께요~~~~~~ㅎㅎ
2.'마테**'님~ 오늘도 핫덕 감사합니다.
보드장에서 뵙게되면 감사인사 올리겠습니다~~꾸벅~~
3.장비(부츠, 장갑등)가 너덜너덜해진걸 보니,전 정말 헝그리보더~ㅎ
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무슨일 있으신가 걱정했는데
다시 활동하시는거 같아 좋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굴 너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