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강촌입니다..

강촌 조회 수 252 추천 수 0 2013.12.24 13:41:59

클스마스 이브 오전....

9시30분부터 13시까지 있다가 지금 나욌습니다..


일단 오전 10시30분까지 작은 단체있었고..

그 이후부터는 리프트 10개에 3개만 사람이 타고 다닙니다...

슬로프에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디어/드래곤 다 없습니다...

설질 그럭저럭 탈만하고요...

실력자분들이 슬로프를 칼로 많이 갈라놓으셔구..

칼자국에 운좋게 걸리면 덜커덕합니다...


현재도 슬로프에서 사람이 안내려오네요...

리프트도 사람이 안타고 가네요..ㅋㅋ


역시 강촌은 다른거 다빼고 사람 없는것에 만족합니다..ㅋ

엮인글 :

째재

2013.12.24 13:51:27
*.241.31.222

마음은 강촌에 가있네요 ㅠㅠㅠㅠ 퇴근하고파!!!!

옥상달빛

2013.12.24 13:51:55
*.131.5.197

오오+_+ 사람없는건 진짜 좋네요 가고싶다ㅠㅠ

얼빵

2013.12.24 16:35:36
*.168.217.216

단언컨대 대기줄에 지친분들은 강촌이 쵝오!!

소식 감사합니다~

간지보더향해~

2013.12.24 17:48:16
*.226.216.68

슬롭 최저 빼놓곤 나쁘지 않은 강촌^^

고양이앞치마

2013.12.24 18:09:41
*.226.198.10

앗 ㅋㅋㅋ 저도 아침셔틀타고가서 지금 돌아오는셔틀타네요~ 그 단체들 대학 전공&교양듣는분들인데 계속있을예정이래요. 그래도 조금뒤에 빠져서- 1:5강습신청했는데 사람이없어서 1:1로 받을정도로 사람이 없었어요. 

IamSnow

2013.12.24 18:30:14
*.152.130.203

오후에 갔는데 사람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커플 들도 보이시고..솔로보딩 하는 분들도 몇분 계시더군요. 아마 크리스마스 지나면 아이들 방학이라 평일에도 사람 좀 있을 듯.. 허리 아프지만 사람 많아 질까봐 평일 보딩 갔는데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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