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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눈 한번 뿌려놓고 다져지고 빙판될 때까지
보강제설 따윈 없이 최대한 버티다가 찔끔 찔끔 한번씩 뿌려줬는데...
지금은 공지로 보강제설로 슬로프 닫는다고 하고 번갈아가면서 전 슬로프에 지대로 뿌리는 모습이네요.
강원권 설질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한은 다 하려는거 같아서 기부니가 좋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웹캠만 보고 있으니 영 근질근질.... 로또나 되야 맘 편하게 타러갈려나...
설천 상단 열심히 제설하는데 바람에 눈이 다 날라가네요. 좀 안타까운...
실크로드 상단은 안개 때문에 안보이는데 아까 보니 여기도 눈이 하늘로 올라가더군요.
눈꽃 피면 진짜 이쁜 미뉴에트..
그런데 이거 아세요....
무주가 보강제설은 정말 잘했어요...
매년 나오는 말이 올해 정말 열심히 한다.
보강제설 열심히 하네요 등등 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12월과 1월 기온차이가 적고 기온이 꾸준히 영하권에 가끔 눈도 내리고 늦게 오픈한 만큼 눈양도 나쁘지 않으며 제설도 늦게까지 했기에 조금 더 다른 모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의 무주의 컨디션은 강원권과 비슷하거나 좋을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휘닉스는 딴지 걸기 어렵고 용평이나 하이원가면 그냥 무주에서 탈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2월 중후순 부타는 차이가 커지니 강원권이 훨씬 좋죠..
2000년 초반에 무주가 3월 2일에 설천을 이틀동안 닫고 다시 제설해서 오픈한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눈도 많이 내려었고 베이스는 3월말 상단은 4월 첫째주까지 헸었습니다.
무주가 보강제설은 정말 잘했어요...
매년 나오는 말이 올해 정말 열심히 한다.
보강제설 열심히 하네요 등등 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12월과 1월 기온차이가 적고 기온이 꾸준히 영하권에 가끔 눈도 내리고 늦게 오픈한 만큼 눈양도 나쁘지 않으며 제설도 늦게까지 했기에 조금 더 다른 모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의 무주의 컨디션은 강원권과 비슷하거나 좋을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휘닉스는 딴지 걸기 어렵고 용평이나 하이원가면 그냥 무주에서 탈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2월 중후순 부타는 차이가 커지니 강원권이 훨씬 좋죠..
2000년 초반에 무주가 3월 2일에 설천을 이틀동안 닫고 다시 제설해서 오픈한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눈도 많이 내려었고 베이스는 3월말 상단은 4월 첫째주까지 헸었습니다.
그런데 그림의 떡~
부서장 회의 들어가서 월도짓하고 있어요. ㅋㅋ
바람이 좀 잦아들었으면 좋겠는데 하늘로 눈을 뿌리는거 같음.. 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