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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생각안나지만 플럭스 구형 바인딩이 나왔을때 형광색바인딩 한짝씩 바꿔쓰기가 유행했어요
그후에 요즘 형태의 바인딩 나오면서 잘 잡아준다란 인식도있었고....저처럼 버튼 아류다해서 거부하던 사람들도 조금은 있었고
해머헤드가 유행타면서 문답댓글을 보면.....닥치고 플럭스 외치는분들이 많아졌고
라챗이슈가 있고 스트랩패드 걸쇠?핀? 이슈도있지만
데크를 세웠을때 뒷발 토스트랩이 눈밭 라이딩시 슬로프 간섭 영향으로 풀리는 이슈는 대부분 있는데
(슬로프에 라이딩시 라챗 상부를 간섭해서 풀리는 현상....토캡방식으로 채울때)
플럭스는 그 스트랩을 뒤집어 사용해서 그 이슈에서 벗어날수가 있었죠
스트랩패드 텅가드가 있어서 그것또한 장점으로 가지고있구요
(바인딩채우고 튀어나온 스트랩텅이(빨래판) 눈에 쓸리면서 라챗이 풀리는 현상을 텅가드로 보완해줍니다)
비슷한시기에 하드형 스트랩패드.토캡을 사용했고(프라스틱재질....그전까진 합성피혁을 혼용한 형태)
보급형까지 확대적용해서.....토캡의 스크래치등 자유로움에 이게......짱!하는 바람도있었죠
많은 바인딩을 써본건 아니지만 보딩20년넘는동안.... 돈주고산 여러 바인딩과 비교해봐도
플러스바인딩 체감이 손톱만큼 좋긴 좋습니다
단 그 수입상 마인드나 워런티규정 같은것 때문에 욕먹는거고
하이백이 크랙으로 깨지거나 베이스 플레이트 힐컵쪽이 깨지는 사례도 헝보에 간혹 보이는 사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