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간 갔다가 와이프 자빠링 하고 기억을 잃었는데 다행히 큰 이상은 없다그러고 근육이 조금 놀랐는지 몸살기운만 좀 있다고하여 혼자 푹 쉬게해줄 생각으로 저는 강촌으로 갔습니다.
이제 주중도 한가하진않더라구요.. 그래도 대기시간 같은건 없었습니다.
드래곤,디어 둘다 눈이 고르게 퍼져있진않고 많아서 쌓여있는곳 or 군데군데 빙판 꽤 있었습니다.
웹캠 고쳐놨구나 하고 보니까 오전 영상이 나오네요
내일은 주말이니 사람이 많겠죠? 안보하세요~

보더동동

2022.01.14 22:51:19
*.147.127.143

와이프분 혼자 쉬길 원하시는게 아니라 함께 있으면서 간호 하길 바랬던게 아닐지...

뒤로가는오징

2022.01.15 00:43:56
*.58.40.177

강촌도 주말에 사람많은날이 올줄이야 ㅎㅎ
아픈마눌님의 후환이 두렵지 않으십니까 ㅋㅋ 상남자십니다

엣지야서주라

2022.01.15 09:23:52
*.218.124.170

짐싸놓고 갈준비였지만 백신접종으로 강제집안일중입니다 제가졌습니다ㅜㅜ

Thanarua

2022.01.15 18:40:04
*.79.233.10

금요일에 저도 온가족 출동해서 애 가르치느라 몇 번 못탔지만,

진리의(?) 썬키드도 초반에 눈이 없고 빙판이더라구요...

평일 주간에도 사람이 많아지다니, 신기한 모습의 강촌이었습니다. ㅎㅎ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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