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20:00-21:50
기온 / 영하 7도 안밖. 바람 미약.
슬롶 / 88. 패밀리
대기 / 없음
올시즌 들어간 중 최고 설질이네요 ㅎㅎ
제가 간 시간에는 이미 땡 느낌도 없고
슬롶 단단한건 다 풀어지고 힘이 없지만
그래도 설탕이 아니라 눈이네요 눈. 이게 왠일 ㅋㅋㅋ
보강제설 했다는 빅베는 안가봤구요
자연의 힘으로 도와준 슬롶들만 탔는데
오징어도 재밌게 탈 수 있었어요.
흩어진 눈이 깔려있고 간간이 아이스 드러나는 정도였어요.
베쑤는 우리를 하드트레이닝 시키네요.
설탕만 아니어도 좋타고 이러고 있으니 ㅎㅎ 망할 베쑤.
베쑤 기준 보기드문 설질이니
낼모레 드럽게 춥다지만 퇴근하고 드가 보겠습니다.
모두들 끝까지 안보 펀보 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