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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정상 시즌 복귀하였지만 솔보딩이 아니라 가족 보딩이다보니 매번 주말에만 가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여기저기 가입되어 있는 동호회에서 평일 출근도장 찍는 분들 글 보며 부러움과 옛 추억을 곱씹을 뿐이고. ㅎㅎ
그래도 그나마 다시 탈 수 있음에 감사하며 내일부터 이틀 간의 휘팍, 용평 원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오랜만에 타신다는 동병상련의 동지 분들의 글 보며 다같이 나이 들어가는 헝글의 모습이구나 싶습니다.
2022.02.04 12:48:41 *.34.213.45
저도 7년만에 정상적으로 시즌 복귀했습니다. 이젠아빠보노님 글 보니 반갑네요.
주말에만 가도 같이 탈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도 부럽구요. 주말 휘팍, 용평 원정 잘 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
2022.02.04 13:04:46 *.161.246.72
그러게요. 현재의 상황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냅니다. ^^
2022.02.04 13:09:07 *.131.159.86
복귀 축하드립니다. 가족분들 전부 안보하셔요
2022.02.04 13:20:46 *.161.246.72
네, 감사합니다. 아이 태워보려다 실패(?)하고 내년부터 본격 태워볼까 싶습니다.
2022.02.04 16:24:12 *.101.65.237
2022.02.04 16:30:33 *.7.25.160
저도 7년만에 정상적으로 시즌 복귀했습니다. 이젠아빠보노님 글 보니 반갑네요.
주말에만 가도 같이 탈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도 부럽구요. 주말 휘팍, 용평 원정 잘 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