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을 넘게 제 고추가 작다는걸 모르고 살았습니다 =.=
근데 목욕탕을 가면 남들이 가끔 제 몸을 힐끗 쳐다본다고 생각은 했는데요 (확실한건아니구요)
근데 결혼후 와이프가 어느순간부터 고추가 작다고 놀립니다.
자기도 가슴작다면서 우린 잘 어울린다며 ㅡ_ㅡ
그렇게 서로 장난으로 놀리기도 하는데 기분나빠하거나 그런건 절대 아닌데요
막상 그후로 목욕탕 가서 남의꺼 대충 보니 제꺼보다 작은건 한번도 못봤구요 비슷한건 한두번 정도..
작긴작구나 확 깨달았네요 ㅋㅋㅋ 아니 그전엔 크기에 관해서 관심조차 없었어요
옛여자들이랑 관계맺을때도 지금도 전혀 문제된적 없었기에..
평상시엔 약 5센치, 발기시 약 9센치정도로 기억하는데 (며칠전에 쟤본거라 정확하진 않네요)
이정도면 얼마나 작은건가요? (여름이라 좀 쳐져있을때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목욕탕 가서 남자 고추 사이즈 보게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참 별걸 다 질문하네요..
작은 게 중요한 게 아니고 테크닉이 중요한 거 아닌가요? 게다가 주 용도가 소변이니 물만 잘 빼내주면 되는 것이고...
발기됬을때 크기가 중요합니다. 제 친구중에는 평소에는 큰데 발기되면 거기가 거기인 친구가 있어요. 저보다 작단 말이죠. 성기의
크기가 전부는 아닙니다. 물론 커서 좋은면이 많겠지만, 너무큰걸 싫어하는 질이 작은 여성들도 있구요... 정액량,발사력,모양,귀두의 모양,길이,연사력(하고또, 혹은 금방 또),경도,지속력,테크닉, 이외에도 님의 전희후희 애무실력, 또 그밖의 상황설정이나, 분위기 좋은곳 정보력, 또는 혀를 이용한 오럴실력,양질의 음식섭취를 통한 정액의 향,맛관리 등이 있겠습니다. 물론 그보다도 중요한건 서로간의 교감, 성격이겠죠.. 너무 신경쓰지 마십시요. 크기가 전부가 아닙니다. 좋아하는 사람하고 관계를 맺는다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지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었습니다.-연애초보- - 성관계고수-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