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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14:05:00 *.233.90.136
2023.01.06 14:06:07 *.102.128.118
2023.01.06 14:09:56 *.101.194.245
2023.01.06 14:16:40 *.108.9.4
그런거 있다고 안필사람들은 원래 안피고..
필 넘들은 그런거 있어도 핍니다.
2023.01.06 14:21:54 *.33.164.217
리프트에서 담배피는 인간은 도대체 뭐지 ㅋㅋ
2023.01.06 14:25:04 *.37.115.251
학창시절 선생님질문에 모르면 맞았는데...
모르면 맞아야지...아는데 모르는척하면 더맞아야하고요....
학교다닐때 정상적으로 맞고 다니신분들은 대부분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ㅎ
2023.01.06 14:31:54 *.253.82.243
몰해도 필놈은 펴요..... 몇해전에... 베어스에서 낮에 7-8살된 딸데리고 가르치면서 담배물고 슬로프 내려가느넘도 봤습니다...
지는 몬가 지가 졸 멋지다고 생각하는지... 아들 가르치고있었는데... 전 제가 잘못본줄알았는데..
다시봐도 담배맞더라구요.... 위에 분들말대로 미친개는 매가 약인데.....
그게 안되는세상이라...힘들져......
2023.01.06 14:39:20 *.123.124.193
2주전이었나.... 진지하게 옆에 타신 분이 갑자기 정중하게 묻더라구요
"죄송한데 한대 피워도 될까요?"
너무 진지해서 저는 할말을 잃었고,
옆에 탄 형님이 조금만 올라가면 있다고 웃으면서 말리긴 했는데
안 피는게 당연히 당연한거고
옆사람한테 물을게 아니고 우리 뒤로 줄지어선 모든 사람한테 물어봐야겠죠...
너무 정중하게 물어보는 상황이 지금도 띵하네요 ㄷㄷㄷ
2023.01.06 14:43:51 *.134.203.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스럽네요.
2023.01.06 15:14:32 *.123.124.193
제가 말을 잘 하는 편인데, 순간 어버버버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2023.01.06 14:57:35 *.235.5.28
2023.01.06 15:14:57 *.123.124.193
세상은 넓구나
다시 느꼈어요 ㄷㄷㄷㄷㄷㄷ
2023.01.06 15:09:36 *.79.133.46
제가 쉽게 거절 못하는 성격이라 저런 경우, 전 그....그러세....요... 라고 말할거 같네요...^^;;
제발 저한테는 저런 경우 안만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ㅋㅋ
2023.01.06 15:17:09 *.123.124.193
거절을 뒤로 넘기시면 될듯 하네요 ㅎㅎ
연기가 뒤로 가니 뒷 리프트 분들이 괜찮다고 하시면 저도 괜찮아요!!ㅋㅋㅋ
근데 옆사람이 그렇게 피면 저도 일행으로 보거나 같이 폈다고 생각할거 같아서
너무 싫으네요.... 또 안 만나겠죠... 에휴...
2023.01.06 16:32:35 *.235.13.23
2023.01.06 15:12:37 *.79.133.46
보통 그런 좆밥들.
혼자 있을땐 선량한 일반인.
여럿 같이 있을땐 양아치.
뭉쳐있으면 무슨 근거없는 자신감, 용기, 객기 이런거 생기나봐요.
2023.01.06 17:59:05 *.130.89.144
상식이라는게 없는 인간들이 참 많네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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