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수능최저학력 기준만 맞추면 되서 수능공부를 다른 학생에 비해 많이 안했던 탓에 수능이 끝나도 잘 못봤다는 느낌에 다소 걱정되어서, 행복감을 많이 누리지 못했지만, 슬슬 등급 나오는거 보고 최저 필요한 2개 대학중 하나는 맞췄고, 하나는 화학 백분위 1%만 오르면 맞춰져서 기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못맞출까봐 걱정했던 긴장감 속에서 한곳은 맞추고, 다른 한곳도 맞출 가능성이 있어서 지금에서야 해방감과 행복감을 누리네요 ㅎ
최저를 맞춰서 가는 전형 말고도 면접 전형이 남아있어 면접준비도 얼마안있어서 열심히 준비해야하지만, 큰산 하나 넘었다고 생각하니 후련하네요 :)
자유게시판 보니 내일부터 강원권 스키장 오픈한다고 하고, 가까운 무주는 오늘에서야 눈뿌린다고하니 얼른 대학 합격해서 하루빨리 스키장에 가고 싶습니다 ㅎ
(다른 수험생 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 ㅎㅎ 좋은결과 있기를 기대하며 추천 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