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힐을 10년을 다녔는데 이번에 폐업을 했습니다.
시즌 오픈부터 열어주는 최상급라인
철저하게 분리된 초보라인으로 인해 학단과도 마주치지 않고
부족한 부대시설로 인해 항상 한적한 슬로프..
주말에도 거의 대기없이 이용이 가능했는요
설질관리도 좋은 편이었고 서울에서 자차로 다니기에는 최적의 접근성...
베어스 ㅅ바라마 다녀보니 알겠네요. 서타힐이 얼마나 좋은 곳이었는지..
만약 다시 오픈한다면 시즌권이 곤지암 가격이 된다 하더라도 기꺼이 지불하겠습니다 ㅠㅠ
스타힐... 돌아와요 스타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