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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너무 기분이 상해서 집에 오자마자 글 작성합니다.
F2월드컵 판매글을 올렸는데
구매한다는 분이 문자를 보냅니다.
83만원에 올린 물건을 75에 쿨거래 한다고 문자를 보냈을때 상대를 말았어야 했습니다. ㅠㅠ
저때도 기분 나빴지만 말하면 뭐할까 싶어서 답장을 안했습니다. 그러니 다음 문자가 저렇게 왔어요..
83만원에 네고 안되냐고? 지금부터 문자 내용만 쫘악 올려볼께요..
월요일 원래 가지러 갈 계획이였는데 월요일 보드타고 늦게 오면 월요일 보내도 화요일
못받아 보실까봐 일요일 데크를 꺼내러 가서 가져와서 사진을 보내줬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더이상 안올라가네요.. 1,2편 나눠서 올릴께요..
사진을 세세하게 찍어서 카톡으로 문자를 보냅니다.
근데 사진 확인을 하고도 오랫동안 답장이 없더라구요...
2편에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어쩐지 대충 전개를 알 것 같지만, 2편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