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방역도 잘하고, 지키는 사람도 많았는대..
오늘 보니 뭐..
3단계 올리고 한달 임시폐장하고 빡시게코로나나 잡아야겠네요.
시민의식에 기대는것도 이제 힘들어 보입니다.
이시국에 놀러오는것도 눈치보고 오는건대..
눈치보고 왔으면 최소한의 조심이라도 해야죠..
1시간동안 본 것마누말하면..
-스키하우스 출입할때 바클만 까고들어옴. 제제하니 주머니에서 마스크 꺼내서씀.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서 다시 마스크는 주머니행..
-리프트에서 코스크라도 하면 양반.
바라클라바만 쓰고있는사람들 도 군대군대 보이고.
그와중에 코라클라바도 있음ㅋㅋㅋㅋㅋ
-뻔히 코라클라바 노마스크바라클라바 노마스크 스카프 인지만 적극적으로 잡아내지 않음.
(그제어제 진상들 상대많이 해서 직원들도 지친게 아닌가 싶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지키고 있는대 꼭 양아치같은 일부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것도 스키장 한두번 오는사람도 아니고 번듯한 자기장비 가진 사람들이..
이런 시민의식에만 기댄 방역 이재 그만하고 3단계 올려서 빡시게 잡는게 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