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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티가 치뤄졌습니다.
어떤 행사가 있으면 항상 그렇듯이.
행사내용에 대해서 만족하는 분들도 있고, 반대로 비판을 제기하는 분들도 있기 마련이죠.
뭐...학교에서 행사를 하면 안그렇고, 회사에서 행사를 하면 안그렇겠습니까?
다 똑같죠.^^
그렇다면, 우리같이 젊은 사람들이 수천명 모이는 이런 곳에서...
"이번 파티 진짜 맘에 안들었다."
"이런 파티가 무슨 보더들의 파티냐. 한심하나."
이런 식의 단발성 묻지마 비판...은 별로 좋아보이는 모습은 아니죠.
뭔가 문제를 제기하고 싶다면...
대안을 직접 제시하지는 못하더라도, 좀더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운영진이나 서포터분들이 며칠을 고생한 걸 빤히 알면서도, 꼭 그렇게 감정적으로 도발하려는 분들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성격 엄청 까칠한 편이지만...^^;;)
솔직히, 운영진들도 사람입니다.
우리랑 입장을 바꿔놓고 보면...
내가 며칠을 개고생해서 행사 했는데, 고작 돌아오는 말이란게 "열라 한심한 쉐리덜..." 이러면 열받죠.
돈받고 하는 것도 아닌데...
그래서.....
이제 비판할 건 이성적으로 정중하게 비판하고, 또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도 한마디씩 던지고.
내년엔 이렇게 하는 건 어떨까...라고 의견도 한번씩 내보도록 하시죠.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행사를 진행할 운영진들이 보는 시각은 많이 다르죠.
아무래도 머리로만 생각하면, 실제로 그 일을 진행할 때 필요한 세부적인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이렇게 얘기해보고, 피드백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ps.일단 많음 분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하는 문제는 대충 두가지로 보입니다.
1. 선물을 나눠주는 방법 (던지는 건 너무 위험하다.)
2. (섹시)댄스...꼭 필요한가? 평가의 기준은? 왜 남자가 호응이 더 좋았는데, 여자에게...?
이 두가지로 주제를 한정하는 건 아니지만, 워낙 특정사안에 대해서 문제제기가 많이 되니까,
저 두가지에 대해서도 특별히 대안이나 그런게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시면 좋겠네요.
어떤 행사가 있으면 항상 그렇듯이.
행사내용에 대해서 만족하는 분들도 있고, 반대로 비판을 제기하는 분들도 있기 마련이죠.
뭐...학교에서 행사를 하면 안그렇고, 회사에서 행사를 하면 안그렇겠습니까?
다 똑같죠.^^
그렇다면, 우리같이 젊은 사람들이 수천명 모이는 이런 곳에서...
"이번 파티 진짜 맘에 안들었다."
"이런 파티가 무슨 보더들의 파티냐. 한심하나."
이런 식의 단발성 묻지마 비판...은 별로 좋아보이는 모습은 아니죠.
뭔가 문제를 제기하고 싶다면...
대안을 직접 제시하지는 못하더라도, 좀더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운영진이나 서포터분들이 며칠을 고생한 걸 빤히 알면서도, 꼭 그렇게 감정적으로 도발하려는 분들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성격 엄청 까칠한 편이지만...^^;;)
솔직히, 운영진들도 사람입니다.
우리랑 입장을 바꿔놓고 보면...
내가 며칠을 개고생해서 행사 했는데, 고작 돌아오는 말이란게 "열라 한심한 쉐리덜..." 이러면 열받죠.
돈받고 하는 것도 아닌데...
그래서.....
이제 비판할 건 이성적으로 정중하게 비판하고, 또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도 한마디씩 던지고.
내년엔 이렇게 하는 건 어떨까...라고 의견도 한번씩 내보도록 하시죠.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행사를 진행할 운영진들이 보는 시각은 많이 다르죠.
아무래도 머리로만 생각하면, 실제로 그 일을 진행할 때 필요한 세부적인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이렇게 얘기해보고, 피드백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ps.일단 많음 분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하는 문제는 대충 두가지로 보입니다.
1. 선물을 나눠주는 방법 (던지는 건 너무 위험하다.)
2. (섹시)댄스...꼭 필요한가? 평가의 기준은? 왜 남자가 호응이 더 좋았는데, 여자에게...?
이 두가지로 주제를 한정하는 건 아니지만, 워낙 특정사안에 대해서 문제제기가 많이 되니까,
저 두가지에 대해서도 특별히 대안이나 그런게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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