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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명에 수퍼 파이프만 있는 거군요....
동계올림픽을 치루겠다는 나라에서 말이죠....
휘팍은 파이프 종목 유치로 ... 수퍼파이프를 만들겠지만....올림픽 끝나면 없앤다는 소리도 나오고....
성우 파이프를 지킬수 있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탈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1. 정부에 건의
2. 성우에 파이퍼들 집결....플래카드라도 들어야 하나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죠...
파이프는 관리도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들며 비용대비 이용객수가 슬로프보다 적은데다가
클레임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파이프를 없애는 경향이 많습니다.
파이프를 이용하거나 파크를 이용하는 분들이
클레임을 직접적으로 리조트측에 홈페이지나 전화로 얘기하는것들이
점점 그곳을 없애려고 하는 빌미가 되는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곳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이용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설이 누구였는지는 모르겟지만 그사람 하프파이프 잘 아는 사람은 아닌듯했음
말로만 잘 안다고..
그리고 님이 보셨던 분들중 스핀기술을 잘 안했던 프로중 한명은 이제 막 시작하는 파이퍼였고
나머지 몇몇은 현역으로는 나이가 좀 있는 프로였답니다.
게다가 현재 파이프를 잘타는 프로들이 많지만 협회 문제도 있고 이래저래 출전 안한 선수들도 많아요
그리고 일본 선수들과의 차이때문에 더 그렇게 보일수 있겠는데
일본선수들은 거의 인터네셔널급의 프로들 많았어요
지금 있던 파이프도 없애는 추세인데 새로 만들려는데가 쉽게 나타나지 않을겁니다.
아마도 김연아처럼 기적의 선수가 동계올림픽 파이프 대회에서 금메달이라도 딴다면
얘기는 달라질수 있겠지만요
성우가 주인이 바뀌더니, 돈되는 단체와 관광객 위주로 운영할 모양이네요...
같은 논리라면 파크도 없애려고 하겠군요..
주인이 수익좀 내겠다는데 머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게시판에 꾸준히 건의하는 수 밖에요..
이럴때, 5년간 계약한 스키어스 회원들이라도 힘을 좀 실어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