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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연히 보드를 접하고 나서 완전 빠져 허우적 되고 있는 삼십대입니다.
이번에 데크와 바인딩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인터넷으로 구매하다 보니, 업체에서 바인딩을 세팅하여
배송을 받은 상태입니다.
덕 스텐으로 세팅해달라고 하였는데 제가 평소 타던 자세보다 조금 더 발이 벌어지는 느낌이 들어 어떻게 세팅하는 것이
맞을지 문의글 올립니다.
1. 라이딩 목적일 시의 바인딩 setting 위치기준
2. 트릭 목적일 시의 바인딩 setting 위치기준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잘 타지는 못합니다만...
덕으로 라이딩 편안하게 하실려면...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어깨 바깥쪽에서 바깥쪽 끝 (팔쪽으로 약간 내려와서요...) 까지 재서 52 나왔는데 52~53으로 탑니다...
트릭은... 제 부족한 감으로는... 트릭의 종류와 주로 이용하시는 보드의 부위, 그리고 보드의 탄성을 이용하시는 타이밍에 따라 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건 윗분이 말씀하신 대로 드라이버 들고 다니시며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실례되는 것 같은데.... 음... 묻답 게시판에 더 어울리는 글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본인이 드라이버로 조절해가며 제일 편안한 세팅값을 찾으셔야죠.